[아이티데일리]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변화와 도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발표하고, 공식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니터랩의 새로운 CI는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집중하고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모니터랩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글로벌 보안 솔루션 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반영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2005년 2월 22일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모니터랩은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3개년 동안 매년 30%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21일 모니터랩 본사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CI 공표와 리뉴얼 홈페이지 공식 오픈은 모니터랩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한다”며, “모니터랩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시장에서도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자로 마켓을 리딩해 글로벌 컴퍼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