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QHD 해상도에 프레데터 스마트 IPS 디스플레이 탑재

▲ 에이서가 출시한 165Hz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XB273U GS’

[아이티데일리] 에이서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Predator) XB273U GS’를 10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서가 출시한 ‘프레데터 XB273U GS’는 165Hz 주사율에 0.5ms(OD) 응답속도와 지싱크 호환으로 빠르게 화면이 전개되는 FPS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다. 또한,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27인치 제품으로, WQHD(2560x1440) 화질로 화면의 선명도를 높였다.

165Hz 고주사율과 0.5ms(OD) 응답속도가 지원돼 작은 움직임도 잔상 없이 부드럽게 표현되며, DCI-P3 90%의 색재현율로 1,670만 컬러를 정확하게 구현해 영상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HDR 400으로 향상된 명암비를 제공하며 광범위한 컬러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아울러,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이 가능해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 또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 최소화와 CPU 및 GPU의 디스플레이 재생률을 동기화함으로써 티어링과 스투터링을 방지할 수 있다.

‘프레데터 XB273K GP’는 178도의 광시야각 기술이 탑재돼 풍부한 색감과 명암비를 느낄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스탠드가 접목돼 환경과 게임 스타일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높이와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패널 하단에 있는 RGB 라이트 센스를 통해 들어오는 컬러를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블루라이트 쉴드 ▲에임포인트 어시스턴트 ▲다크부스트 등의 편의기능이 탑재됐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프레데터 XB273U GS’ 역시 구매 고객에게 에이서가 최근 선보인 ‘411 퍼펙트케어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고객서비스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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