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의 실행을 실시간으로 감지, 검사 및 치료


▲ 이스트소프트 백신 프로그램 '알약'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29일 바이러스는 물론 악성코드까지 한 번에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통합 백신 프로그램인 '알약'을 11월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약은 알집, 알씨 등 PC 필수 유틸리티 모음 알툴즈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그동안 알툴즈 시리즈에 부족했던 보안 분야에 대해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의 실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검사 및 치료하는 '실시간 감시 기능'과 사용자가 매번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알약은 이 밖에도 불필요한 파일 정리 등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PC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개인 사용자는 제한 없이 알약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이나 공공기관, 교육기관, PC방에서는 기존의 알집, 알씨 라이선스 정책과 동일하게 라이선스를 구매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알약은 http://www.alyac.co.kr 혹은 알툴즈사이트(http://www.altools.co.kr)을 통해 11월 중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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