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스토리지 모델로 제품 및 솔루션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 업그레이드 제공

 

[아이티데일리]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배성호)는 ‘3세대 NVMe 플래시어레이//X(FlashArray//X)’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에버그린(Evergreen)’ 스토리지 모델인 ‘플래시어레이//X’는 기존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다.

새로운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최상의 엔터프라이즈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를 포함한 다이렉트메모리 캐시(DirectMemory Cache)를 지원하는 새로운 엔트리 레벨 11TB 용량 ‘//X10(새로운 1TB NVMe 다이렉트플래시 모듈 포함)’에서 최고 제품군 ‘//X70’ 및 ‘//X90’까지 100% NVMe다. ‘플래시어레이//X’ 제품군은 티어2 워크로드에 올플래시 경제성을 지원하는 용량 최적화된 ‘플래시어레이//C’로 보완된다.

플래시어레이//X의 모든 향상된 기능 및 성능은 ‘서비스형 퓨어(Pure-as-a-Service, PaaS)’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형 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코로케이트(collocated), 호스트 환경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공통의 기능이 적용된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총괄 매니저 프라카시 다루지(Prakash Darji)는 “업계에서 기업들의 ‘플래시어레이//X’ 도입은 가장 스마트한 구매로 인식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플래시어레이//X’는 IT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인정받아 왔다. 노후화된 스토리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퓨어스토리지 고객들은 항상 가장 혁신적이고 풍부한 기능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많이 소요하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없이 에버그린은 퓨어스토리지의 획기적인 기능과 혁신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플래시어레이//X’ 제품이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에서 유일하다. 고객은 운영환경인 ‘퓨리티//FA(Purity//FA)’에서 제공하는 향후 업데이트에 최적화된 퓨어스토리지의 차세대 ‘플래시어레이//X’에 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경쟁업체보다 더 나은 결과를 계속해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