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3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을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앙 문서함을 통해 모든 데이터의 통합 관리환경을 제공하고, 손쉬운 문서 공유 기능으로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의 대응책인 재택근무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업무 시 취약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문제를 ‘원 에이전트(One Agent)’ 환경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로컬 PC 저장금지를 통해 원천적으로 문서의 유출을 차단하며, 인증된 자체 암호 모듈 기반의 문서 암호화, 매체 제어, 랜섬웨어 차단 등의 추가적인 보안 기능도 제공해 보다 안전한 재택근무를 지원한다.

유상열 엠클라우독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환경 구축에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며, “그간 도입 비용의 제약으로 도입을 망설였던 기업이 비용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 대표는 “3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