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에 최적화된 빠르고 효율적인 스토리지 플랫폼, 30% 할인액으로 솔루션 제공

[아이티데일리] 올플래시(all-flash)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 기업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배성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I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주요 대학들이 ‘에이리(AIRI)’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리 아카데미(AIRI Academy)’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리(AIRI)’는 AI에 최적화된 혁신적이고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비정형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가 저장 및 액세스되는 스토리지의 성능에 대한 혁신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퓨어스토리지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대상 전략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주요 대학에 ‘에이리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패키지에서 최대 30% 할인된 비용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데이터 분석 역량 증진 및 AI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대학 내 부설 AI 연구소에서 ‘에이리 아카데미’를 활용하는 대학은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퓨어스토리지의 엔지니어가 기술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리’는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와 엔비디아(NVIDIA) ‘DGX’의 검증된 결합으로 구동돼, 기업들이 원하는 규모로 인공지능(AI)을 간단하고 신속히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에이리를 활용하면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간이 단축되며, 새로운 혁신을 보다 빠르게 실현할 수 있다.

‘에이리’는 현재 금융, 제조, 의료, IT, 서비스 등 광범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필요로 하는 주요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에이리’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은 레거시 IT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했던 규모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AI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기업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대학 연구는 산업 전반의 혁신의 중추이다. 때문에 연구원들은 통합된 최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환경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수십 년 전에 사용하던 느린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AI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원활한 협업 및 확장이 어렵고, 교육 및 연구 성과 도출 속도가 느려지며, 궁극적으로는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을 잃게 될 것”이라며,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에이리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의 인재들이 AI 연구를 가속화하고, 데이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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