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의 3D NAND 기술로 빠른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 구현

▲ 아스크텍이 출시한 ‘마이크론 크루셜 P2 NVMe SSD’

[아이티데일리] 아스크텍은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P2 NVMe SS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마이크론 크루셜 P2 NVMe SSD’는 250GB와 500GB 등 2종으로 구성됐다. 3D NAND 기술로 쓰기 속도와 읽기 속도가 매우 빠르다. 250GB 모델의 경우 읽기 속도가 최대 2,100MB/s이며, 쓰기 속도는 최대 1,150MB/s에 달한다. 500GB 모델은 기준 읽기 속도가 최대 2,300MB/s, 쓰기 속도 최대 940MB/s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HDD에서 OS나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다. 아스크텍 측은 출시 전 수천 시간의 검증과 수십 번의 SSD 인증 테스트로 향상된 내구성과 SSD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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