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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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T 운영 자동화 지원하는 ‘IBM 왓슨 AIOps’ 공개레드햇 오픈시프트 기반 모든 클라우드서 구동…운영 탄력성 및 비용 절감 가능
   

[아이티데일리] IBM은 IT 인프라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진단, 대처 프로세스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IBM 왓슨 AIOps(IBM Watson AIOps)’를 14일 공개했다.

‘IBM 왓슨 AIOps’를 통해 기업은 인프라 레벨의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IO는 보다 정확하게 미래 결과를 예측하고 구상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데, 자원을 집중하고 보다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반응성이 뛰어난 지능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솔루션은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최신 릴리스에 기반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될 수 있다. 또 ‘슬랙(Slack)’, ‘박스(Box)’ 등 분산 업무 환경과 연동하거나 및 매터모스트, 서비스나우 등 기존 IT 모니터링 솔루션과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IBM은 ‘IBM 클라우드 현대화(IBM Cloud Modernization)’ 서비스 구성요소로 ‘AI 통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for Application Modernization with AI)’도 함께 발표했다.

‘AI 통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액셀러레이터’는 기업이 스스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공되는 일련의 툴은 다양한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서비스 옵션 분석 및 추천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현대화 여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연속 학습 및 설명 가능한 AI 모델을 활용해 기업 고객이 선호하는 SW 엔지니어링 방식에 적응하고 진화하는 최신 기술 및 플랫폼을 지원한다.

   
▲ 한선호 한국IBM 데이터&AI 사업 총괄 상무

한선호 한국IBM 데이터&AI 사업 총괄 상무는 “전 세계 기업과 함께 일하면서 깨달은 점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AI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언어, 자동화, 신뢰라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며, “IBM은 자동화를 통해 차세대 CIO가 이끄는 팀이 오늘날 디지털 기업이 맞닥뜨린 중요 과제, 즉 데이터 관리 및 마이닝을 통해 예측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더 큰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 자동화 솔루션 외에도 IBM은 IT 운영과 관련한 새로운 기능들을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비즈니스 계획 자동화(Automate Business Planning)’다. IBM의 완전 통합형 데이터 및 AI 플랫폼인 ‘IBM 클라우드 팩 포 데이터(IBM Cloud Pak for Data)’에 이 기능을 업데이트 한 것이다. 예를 들어, 확장 형식으로 플랫폼에 추가된 ‘IBM 플래닝 애널리틱스(Planning Analytics)’를 활용하면, 사용자는 비즈니스 계획, 예산 편성, 예측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IBM 인포스피어 마스터 데이터 커넥트(InfoSphere Master Data Connect)’와 같은 ‘데이터옵스(DataOps)’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축된 MDM에 액세스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비즈니스 운영 자동화(Automate Business Operations)’ 기능이다. 이 기능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설계, 구축, 실행하기 위한 SW인 ‘IBM 클라우드 팩 포 오토메이션(IBM Cloud Pak for Automation)’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이 AI ‘디지털 워커(digital worker)’ 자동화 솔루션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디지털 워커’는 반복형 업무를 자동화하고, 사람과 협업 가능하다.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기업은 데이터 수집, 작업 자동화, 비즈니스 라우팅 등의 디지털 자동화 기술을 단순화 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콜 센터 자동화(Automate Call Centers)’ 기능이다. 이 기능은 AI 기반 대화 플랫폼인 ‘IBM 왓슨 어시스턴트(IBM Watson Assistant)’에 추가됐다. 복잡하고 지식 집약적인 상호작용을 지능적으로 자동화는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영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로 인해 ‘왓슨 어시스턴트’는 사전 구축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배포 위한 별도의 개발 작업이 필요하지 않게 됐다. 또한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 플랫폼과의 통합도 새롭게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기존 투자한 플랫폼을 보존하고, 사용자들 역시 라이브 에이전트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자동 학습(autolearning)’ 기능이다.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이 기능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과거 고객의 행동을 학습해 동일 주제에 관한 새로운 질문이 나올 시 가장 연관성 높은 최선의 답을 내놓는 기능이다. 실제 상담원이 고객과의 상담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발전해 가는 것처럼, 자동 학습 기능은 가상 어시스턴트에게 이와 유사한 능력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IBM이 공개한 ‘IBM 왓슨 AIOps’ 및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터’는 IBM 리서치(IBM Research)에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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