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석·관리 솔루션 제공…체질 변화 위한 온라인 교육도 지원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자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아리스(ARIS)’를 최대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고, 온라인 트레이닝 프로그램 또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웨어AG가 무료로 제공하는 ‘아리스 엘리먼츠(ARIS Elements)’는 코로나19라는 이슈에 직면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리소스, 디지털 자산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석(Analyze), 실행(Act), 적응(Adapt back), 회복 탄력성(Achieve resilience) 등 4A 단계를 통해 비즈니스가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아리스 엘리먼츠’를 통해 기업은 현재 비즈니스 상황과 리스크, 우선순위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책과 상응하는 프로세스를 구현해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를 지원한다.

무료 온라인 트레이닝 코스는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발맞춰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IoT, 하이브리드 통합, API 관리, B2B 통합 등 다양한 웨비나와 튜토리얼을 포함한다. 소프트웨어AG의 ‘웹메소드.io(webMethods.io)’ 기본과정, API 관리 및 ‘큐물로시티 IoT(Cumulocity IoT)’ 모듈 교육 프로그램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 통합, API 프로비저닝, 실시간 분석 및 대시 보드 생성과 같은 다양한 개념을 학습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주요 기능과 적용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유통, 금융, 정부 및 공공 기관과 같은 핵심 산업군의 기업들은 코로나19 유행 이래 다양한 비즈니스 연속성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AG는 이러한 기업들이 재택근무 하에서도 혁신과 생산성을 촉진하고, 당면한 비즈니스 연속성의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아리스’ 솔루션 및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위기 극복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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