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적·실무적 요구사항 반영해 공공 사업 수주성과 달성

 

[아이티데일리] 통합접근제어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정책방송원 등 공공기관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포세이퍼’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으로 접속하는 다양한 경로의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으며, WAS, 웹, 앱 등으로 접속하는 사용자와 DB로 직접 접속하는 사용자의 접속기록을 수집/분석 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단일 솔루션으로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만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포세이퍼’는 자체적으로 내장된 솔루션 ‘DB스캐너(DBSCANNER)’를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개인정보접속기록 검출 대상으로 자동 등록/관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로 변경되는 개인정보도 스케줄링(일/주/월 단위)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식별/등록해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자산규모에 대한 현행화를 지원한다. 또한 수집된 접속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로그가 위·변조되지 않도록 WORM과 국가정보원 검증필 모듈을 탑재, 모든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한다.

피앤피시큐어 측은 “피앤피시큐어는 ‘인포세이퍼’를 통해 공공 사업에서 잇따른 수주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법률적 요구사항 이외에도 개인정보처리 담당자들의 실무적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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