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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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의료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헬스케어 당면과제 해결 돕는다‘헬스케어 클라우드’ 프리뷰 공개
   
▲ MS가 ‘헬스케어 클라우드’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첫 개별 산업군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로 의료업계 전용 ‘헬스케어 클라우드(Microsoft Cloud for Healthcare)’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MS가 최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 2020(Microsoft Build 2020)’을 통해 공개한 ‘헬스케어 클라우드’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심층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갖고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자동화 및 효율성을 필두로 헬스케어 분야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MS 헬스케어 클라우드’는 ▲능동적 환자참여 증대 ▲의료진 협업 강화 ▲운영 및 임상 데이터 관련 통찰력 향상 ▲상호운용성, 보안, 신뢰 기반의 클라우드 ▲확장 가능한 의료 파트너 생태계 등 의료 조직에서 특별히 요구되는 사항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환자의 능동적인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헬스케어 클라우드’를 통해 의료 기관이 환자에 대한 개별화된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환자에게 예방적 지원이 필요할 경우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관련 내용을 환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MS 다이나믹스365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 애저 IoT 등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확장해 활용이 가능하다. ‘MS 헬스케어 봇’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원격 진료가 가능해지며, ‘챗봇’ 서비스를 통한 진단 등이 연결된 의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의료진끼리 소견서 공유가 가능해지며 소견서 작성, 담당의 검색, 환자 만족도와 심층 분석 등 소견서의 카테고리별 이해와 관리가 쉬워진다. 온라인 예약, 주의사항, 청구서 지불 등의 업무도 환자가 직접 포털 사이트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의료진이 내·외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음은 의료진끼리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 의료 산업은 의료 전문성의 증대, 디지털 의료 데이터의 기하급수적 증가 및 데이터 보호에 대한 요구가 점점 증대되며 팀 기반의 케어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MS는 보안성이 높은 협업 툴 ‘팀즈(Teams)’를 통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함과 동시에 보안이 확보된 협업이 가능하다. 특히, ‘팀즈’의 ‘예약 앱(Bookings apps)’ 기능을 활용하면 의료진과 환자는 편리하게 비대면 진료를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운영 및 임상 데이터 관련 통찰력도 높일 수 있다. ‘팀즈’와 ‘파워 앱스(Power Apps)’ 간 새로운 통합을 통해 의료 기관들은 가상 에이전트 구축, 워크플로 자동화, 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으로 인사이트 공유가 가능해졌다. 몇 주 혹은 몇 달이 걸릴 일을 코드 없이 또는 적은 코드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로 시애틀의 스웨디시 헬스 서비스는 ‘파워 앱스’를 사용해 중요한 공급량을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을 단 2주 만에 구축한 바 있다.

MS 애저의 다른 서비스와의 상호 운용성을 높일 수 있고 보안 및 신뢰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MS는 지난해 임상 및 연구 데이터, 의료 행정 등의 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연결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 서비스도 시작했다. ‘FHIR’과 같이 개방형 표준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의료 기관은 신속한 협업이 가능하고, 위급 환자에 대해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확장 가능한 의료 파트너 생태계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MS 헬스케어 클라우드’는 핵심 클라우드 기능을 보완, 확장하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자사의 강력한 헬스케어 파트너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 기관은 이러한 파트너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및 플랫폼 통합, 서비스 구현 및 의료 SaaS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MS는 엑센츄어, 올스크립트와 같은 주요 의료 시스템 제공기업 뿐 아니라 휴매나, 프로비던스, 노바티스 등 각 분야의 리더들과 새로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톰 맥기네스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은 “다가오는 뉴 노멀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야 하는 기업들은 보안과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와의 협업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번 ‘헬스케어 클라우드’가 헬스케어 기관이 기민하게 움직이고, 해당 분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S는 ‘헬스케어 클라우드’는 6개월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헬스케어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산업별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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