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 칩셋 탑재

▲ 에이수스가 출시한 ‘에이수스 익스퍼트북(ExpertBook) B9’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경량 비즈니스 노트북부터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커머셜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수스가 출시한 라인업은 ‘에이수스 익스퍼트북(ExpertBook) B9’와 창작 전문가를 위한 ‘프로아트 스튜디오북(ProArt StudioBook)’ 시리즈 3종이다.

‘익스퍼트북 B9’은 870g의 무게와 14.9mm의 두께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4mm 슬림 베젤의 나노에지 디스플레이와 94%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14인치 디스플레이를 13인치 바디에 구현했다. 최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대용량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하루 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I/O 포트를 탑재했다.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시리즈는 높은 그래픽 성능과 색상 정확도를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프로 17’은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 칩셋을 탑재함에도 휴대성이 높은 제품이다.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프로 15‘는 15인치 노트북으로 팬톤 인증 4K UHD 패널을 탑재했다. 또한, 3면 나노 에지 디스플레이와 최대 엔비디아 쿼드로 RTX5000 GPU를 장착했다.

한편, 최상위 라인업 모델인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원‘과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프로 X‘ 등도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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