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문서 분당 속도 40ppm 및 첫 장 출력 6.3초 이내 처리 가능

▲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가 출시한 흑백 프린터 ‘에코시스 P4140dn’

[아이티데일리]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이하 교세라)는 비즈니스용 A3 흑백 프린터 ‘에코시스(ECOSYS) P4140dn’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시스 P4140dn’는 1.2 GHz CPU를 탑재한 최신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층 더 향상된 문서 성능을 자랑한다. 분당 40ppm의 출력 속도를 보이며, 문서 데이터 전송부터 출력까지 소요되는 첫 장 출력 속도를 기존 7.5초 대비 6.3초 이내로 단축시켰다. 옵션으로 제공하는 ‘캐스터 키트’를 통해 제품 설치 및 이동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아졌다.

아울러, 최대 1,200x1,2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A6 사이즈의 리플릿부터 최대 길이가 1,220mm의 긴 배너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의 출력 작업도 가능하다. ‘에코시스 P4140dn’은 옵션으로 제공되는 4개의 500매 용지 급지 장치를 추가하면 최대 2,600매까지 한 번에 급지가 가능해 소량부터 대량까지 유연한 문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교체 없이 최대 50만 매 출력을 지원하는 ‘아몰파스 실리콘 드럼’이 탑재돼 대량 인쇄 적합하다.

장금숙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에코시스 P4140dn’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문서 처리 기능을 집약해 콤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에 담아낸 고성능 A3 흑백 프린터다”라며, “높은 생산성을 제공해 사용자의 업무 잠재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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