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대표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발판삼아 최고의 보안소프트웨어 기업 만들자”

▲ 스콥정보통신이 창립기념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이 6월 21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서초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2019년 여러가지 상황과 2020년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외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직원간,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제품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돼 앞으로가 더욱 희망적”이라면서, “코로나 19 위기를 기회로 발판삼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보안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 임직원 스스로가 회사의 주역으로서 최선을 다해 멋진 회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창립기념행사에서는 장기근속 5명에 대해 순금 메달과 부상을 수여했다. ‘5년 근속상’은 이행렬 수석연구원과 장욱한 과장이, ‘3년 근속상’은 허정윤 전임연구원, 조혜지 주임, 이하얀 주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스콥정보통신은 지난 1999년 창립이래,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 PC보안 수준 진단 솔루션 ‘아이피스캔CSI’,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넷킴이(Netkimy)’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대표 네트워크 정보관리 및 보안 SW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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