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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선속도·공간 강조한 와이파이 서비스 ‘기가와이’ 출시‘이지메시’ 기술 적용해 가정 내 와이파이 연결성 향상
   
▲ KT가 공간을 강조한 와이파이 서비스 ‘기가와이’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KT가 ‘무선속도(WiFi)와 공간(Wide)’을 강조한 인터넷 서비스 ‘기가와이(GiGA Wi, GiGA Wide WiFi)’를 선보이고,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통신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22일 KT(대표 구현모)는 지난 5월 말 기준 KT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9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KT는 2000년 메가패스 브랜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인터넷 1위 사업자(점유율 41%)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초고속인터넷가입자는 지난 4월 말 기준 2,205만 명이다.

KT는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KT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초기 모뎀 서비스 이후 ISDN(1997년), ADSL(1999년), VDSL(2002년)에 이어 기가 인터넷(2014년), 10기가 인터넷(2018년)으로 발전해왔다.

KT는 2014년 10월 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를 선포했다. 이어 2018년 11월에는 10기가 인터넷 상용화에 성공했다. 올해 6주년을 맞은 기가 인터넷 가입자는 KT 전체 인터넷 가입자 900만 명 가운데 62%를 넘어섰다. KT가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중 기가 커버리지는 2020년 기준 99.7%이다.

   
▲ KT 인터넷 서비스 변화 인포그래픽


‘이지메시’ 기술 적용한 ‘기가와이’ 서비스 선봬

KT는 오는 23일 무선속도(WiFi)에 공간(Wide)의 개념을 접목한 인터넷 서비스 ‘기가와이(GiGA Wi) 3종’을 선보이면서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가정 내에서 고화질 콘텐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보이는 와이파이 서비스로 ‘랜선’을 없앤 와이파이가 서비스의 핵심이다.

KT 자체조사 결과, 집 안에서의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접속방법 현황을 보면 무선 접속률 70%, 유선 접속률 30%로 무선이 약 2.3배 높다. 또한 과기부의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 결과, 유선 기반의 데스크톱 보유율은 2010년 81.4%에서 2019년 52.2%로 감소한 반면, 무선 디바이스 보유율은 4.9%에서 94.9%로 19배 이상 늘었다. 태블릿PC 등 접속 디바이스 수는 2017년 2.4대에서 2022년 3.6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가정에서 이용하는 단말이 고정형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이동형 단말로 변화하고 있고, 집안의 다양한 장소에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가와이’는 댁내에서 와이파이 접속 단말이 늘고, 콘텐츠의 고용량화로 집 안 어디에서든지 끊기지 않는 와이파이에 대한 고객 니즈가 늘고 있음에 착안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와 자가격리자가 늘면서 집 안에서 화상 회의, 유튜브, 넷플릭스 등 고화질 콘텐츠를 와이파이로 이용하는 수요가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

‘기가와이’ 인터넷은 두 대의 와이파이 공유기로 집안 어디에서든지 끊김 없이 와이파이로 자동 연결되는 서비스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GiGA WiFi Premium, 기본 와이파이)에 새로 출시한 기가 와이파이 버디(GiGA WiFi Buddy, 추가 와이파이)를 묶었다. ‘이지메시(Easy Mesh)’ 기술로 두 개의 와이파이 중 고객의 위치에 따라 최적의 와이파이를 자동 연결해 마치 한 개의 와이파이를 연결한 것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기가 와이파이 버디’는 유선 연결 없이 무선(WiFi)으로 기본 와이파이와 연결되며, 최대 867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버디는 집 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고 와이파이 연결 설정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기본 와이파이와 버디가 동일한 서브시스템 식별명(SSID, Subsystem Identification)를 사용해 최적의 와이파이로 자동 연결되는 ‘이지메시’ 기술이 적용됐다.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과 버디는 와이파이 얼라이언스(Wi-Fi Alliance)의 ‘이지메시’ 인증을 얻은 제품이다. 관리자 모드로 접속해 ‘이지메시’를 설정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기가와이 인터넷 최대 1G’ 월정액은 결합상품 3년 약정 기준 35,200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다. KT는 오는 8월 31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1,100원 할인된 34,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가와이 싱글 tv’는 1인 가구를 위한 인터넷과 IPTV를 더한 상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14년 26.5%에서 2019년 29.8%로 증가했다. ‘기가와이 싱글 tv 베이직(229개 채널)’과 ‘기가와이 싱글 tv 에센스(250개 채널)’ 2종이 주요 상품이며, 3년 약정 기준 월정액은 각각 33,000원, 37,400원이다.

끝으로 KT는 소상공인(SOHO)을 위한 ‘기가와이 싱글아이즈(eyes)’를 선보였다. ‘기가와이 싱글 아이즈’는 ▲아이슬림(i-slim) ▲아이뷰(i-view) ▲아이가드(i-guard) 등 3종으로 구성되며, 영상보안 CCTV인 ‘기가아이즈’와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가와이 싱글 서비스’는 와이파이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단말은 한 대로 설정된다. 부가 서비스(월 5,500원) 이용 시 최대 2대의 무선 회선을 연결할 수 있다.


2022년까지 ‘기가와이’ 누적 가입자 100만 목표

KT는 2022년까지 전체 인터넷 신규 가입자 중 GiGA Wi 인터넷 가입자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2년 말에는 ‘기가와이’ 인터넷 누적 가입자 100만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는 속도뿐만 아니라 공간의 제약을 완화한 인터넷 서비스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기가 인터넷 가입자 600만 명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성환 KT 5G/기가사업본부장은 “언택트(Untact) 시대, KT는 기가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통신인프라 사업자의 핵심 역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1등 인터넷 사업자로서, 변화하는 생활 패턴에 맞춰 ‘속도’ 중심의 와이파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속도와 커버리지’를 아우르는 ‘기가와이’로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국내 최초 인터넷 가입자 900만 달성 및 ‘기가와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주간 1,8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9주 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가 와이 인터넷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900명에게 갤럭시 버즈(18명), 플레이스테이션4(18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플세트(864명)을 제공한다.

또한 ‘기가와이’ 인터넷 신규 가입자와 신규 서비스 전환 고객 중 버디 인증후기를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가 와이 인터넷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900명에게 애플 맥북프로(9명), 애플 에어팟 프로(90명), 베스킨라빈스 싱글콘(801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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