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리니지M’ 플레이 가능

▲ 엔씨소프트가 ‘퍼플’에서 ‘리니지M’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리니지M’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게임을 모바일과 PC에서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리니지M’ 이용자는 24일부터 ‘퍼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퍼플’로 ‘리니지M’에 접속하면 보상(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10개)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특화 기능인 ‘접속 전환’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퍼플 PC’에서 접속 중에 ‘모바일 리니지M’을 켜면 퍼플 PC는 ‘모바일에서 플레이 중’ 상태로 전환된다. 모바일 플레이를 마치고 ‘퍼플 PC로 접속 전환’을 선택하면 PC에서 게임을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퍼플의 최적화된 조작키 시스템으로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다. ‘퍼플’은 입력 지연이 없어 긴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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