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세대 코어 H 시리즈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2070 GPU 탑재

▲ 에이서가 공개한 ‘프레데터 헬리오스(Predator Helios) 700’

[아이티데일리] 에이서는 ‘넥스트 에이서(next@acer)’ 행사에서 ‘프레데터 헬리오스(Predator Helios) 700’,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 ‘프레데터 트리톤(Predator Triton) 300’, ‘니트로(Nitro) 7’ 등 총 4종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700’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10세대 코어 i9/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207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또한, ‘프레데터 헬리오스 700’의 모든 세부 모델에는 에이서 ‘쿨부스트(CoolBoost)’ 기술, 3개의 히트 파이프, 4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이 탑재됐다. 또한, 인텔 i9 CPU가 탑재된 모델에는 ‘파워젬(PowerGem)’이 탑재돼 보다 효율적인 발열 관리가 가능하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는 에이서의 대표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 10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 오버클럭이 가능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그래픽카드, 3ms 응답속도, 15.6인치(39.6cm) FHD IPS 디스플레이 등이 장착됐다. 최대 32GB DDR4 메모리, 듀얼 PCIe NVMe RAID 0 SSD, 최대 2TB HDD 등도 지원된다.

또한, ‘DTS: X 울트라 오디오’가 탑재됐으며, 에이서의 4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 팬’을 포함한 듀얼 팬과 ‘쿨부스트’ 기술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레데터 트리톤 300’은 19.9mm 두께에 2.1kg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인텔 10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에 240Hz 주사율과 3ms 반응속도가 지원되는 15.6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 GTX 2070 맥스큐 디자인 그래픽카드를 통해 성능은 물론 화질도 향상됐다. 이 역시 에이서의 4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메탈 팬과 쿨부스트 기술 그리고 흡입구 등을 통해 발열 성능을 극대화했다.

▲ 에이서가 공개한 ‘니트로(Nitro) 7’

‘니트로 7’는 휴대성에 초점을 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 10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또한 144Hz의 고주사율과 3ms의 짧은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15.6인치 논글래어 FHS IPS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아울러, 최대 32GB의 DDR4 램, RAID 0 구성 방식의 최대 1TB의 M.2 SSD를 지원해 고성능과 넉넉한 저장 공간이 지원되고 에이서 쿨부스트 기술이 탑재된 듀얼 냉각 팬을 통해 CPU와 GPU의 온도를 기존 대비 최대 9% 이상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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