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3D TLC 낸드 기술 및 컨트롤러 탑재…OS의 빠른 실행 가능

▲ 아스크텍이 출시한 ‘마이크론 크루셜 P5 2280’

[아이티데일리] 아스크텍은 게이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NVMe 인터페이스 기반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P5 228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크론 크루셜 P5 2280’은 디자인, 게임 및 멀티태스크 작업 시 빠른 반응 속도를 필요로 하는 전문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하다. 최대 3400 및 3000MB/s의 읽기, 쓰기 속도와 마이크론 자체 설계된 ‘차세대 3D TLC 낸드(NAND)’ 기술 및 컨트롤러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이크론 크루셜 P5’는 250GB부터 2TB까지 충분한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한다. 운영 체제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게임 로딩을 끝낼 수 있다.

‘마이크론 크루셜 P5’는 동적 쓰기 가속, 오류수정 알고리즘 및 적응형 열 보호 기능 및 내구성을 최적화시켰으며, 내구성의 경우 긴 수명을 위해 MTTF로 200만 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쳤다. 또한,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를 노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체 드라이브 암호화 기술로 보안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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