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을 통한 현대적 데이터 경험 제공

 

[아이티데일리]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배성호)는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위한 차세대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퓨리티//FB 3.0 (Purity//FB 3.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플래시블레이드’는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석 및 차세대 데이터 보호를 위해 설계된 스케일아웃 방식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고,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전반에서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대적 환경에 최적화된 신속하고 유연하며 민첩한 솔루션으로 복잡성을 제거하고 구형의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현대적인 데이터 경험을 지원한다.

플래시블레이드를 지원하는 스케일-아웃 소프트웨어 ‘퓨리티//FB 3.0’은 고객들이 플래시블레이드에 대해 기대하는 간소함과 새로운 기능들의 사용 용이성을 그대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은 운영비용(OpEx)으로 산정되는 유연한 구독형 소비 모델(Pure-as-a-Service)을 통해 플래시블레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맷 버(Matt Burr)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 부문 총괄 VP는 “플래시블레이드는 레거시 스토리지 벤더들이 제공하기 어려운 간소성, 사용의 편의성 및 성능을 염두에 두고 미래의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실시간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며 “플래시블레이드는 다차원적인 성능을 통해 스케일-아웃 방식의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분야에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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