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인기작 ‘어디서나 함께’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 ‘토로와 친구들: 온천마을’

[아이티데일리] 피그(대표 정후석)는 10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CEO 짐 라이언)의 자회사 포워드웍스(대표 우에다 히로시)가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퍼즐게임 ‘토로와 친구들: 온천마을(이하 토로와 친구들)’을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로와 친구들’은 국내외 인기를 얻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 ‘어디서나 함께’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작으로,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고양이 ‘토로’가 주인공인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3매치 퍼즐 플레이를 비롯해 게임의 배경인 온천 마을과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원작인 ‘어디서든 함께’ 시리즈와 같이 자신만의 캐릭터에 단어 학습 및 대화가 가능하다.

피그는 ‘토로와 친구들’ 론칭을 기념해 게임 플레이 시 적용할 수 있는 부스터 아이템을 모든 유저에게 선물한다.

한편 피그는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비롯해 모바일게임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모바일 RPG ‘라스트 오리진’의 서비스 및 모바일 MMORPG ‘로한M’ 서비스에 앞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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