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R&D 활동 통해 정보보안 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 피앤피시큐어 정보보안기술연구소가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부설연구소인 정보보안기술연구소가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2012년 통합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DB세이퍼(DBSAFER)’와 지난해 말 실시간 DB/파일 암호화 솔루션 ‘데이터크립토(DATACRYPTO)’로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IR52 장영실 기술혁신상’은 연구개발 조직의 기술혁신 과정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피앤피시큐어 정보보안기술연구소는 지난 17년 동안 혁신적인 R&D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정보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피앤피시큐어는 정보보안기술연구소의 R&D 활동에 힘입어 23건의 국내·외 특허 등록과 약 20여 건의 프로그램 및 저작권 등록을 하는 등의 꾸준한 기술혁신을 인정받아 2018 과학의날 대통령 표창과 2018 신기술, 신제품 실용화 유공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피앤피시큐어는 2003년 ‘DB세이퍼’ 출시부터 약 17년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 DB보안과 서버보안 관련 기술을 축적했으며,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고 있다.

현재는 통합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DB세이퍼(수출 상품명: 이지스-월)’를 해외로 수출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 실시간 DB/파일 암호화 솔루션 ‘데이터크립토’ 등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며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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