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비아이매트릭스는 분리발주 사업을 통해 우정사업본부에 현장 중심 우편물류시스템 BI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아이매트릭스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공공기관의 많은 통계 부분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유사 사업실적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정사업본부에 서비스 품질 향상, 업무 생산성 및 활용성을 제고할 수 있는 우편물류시스템의 BI/OLAP 통합 패키지를 제공하고 우편 통계포털을 구축했다.

비아이매트릭스가 구축한 종합 통계포털 시스템의 주요 추진 내용에는 ▲사용자 중심 OLAP 기반 구축 ▲BI 플랫폼을 활용한 통계분석 일원화 ▲데이터 조회성능 보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프로젝트로 우정사업본부의 다양한 사용자들은 쉽고 편리하게 정형·비정형 통계자료를 요청·조회·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우편물류시스템에 포함된 DW 업무를 통계포털 시스템으로 전환해 통계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고, 빠른 조회 속도는 물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OLAP 기능이 구현됐다.

한편 AI·BI·CI 인텔리전스(Intelligence) 솔루션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는 최근 화면생성, SQL, 자바, 스크립트 코딩 등과 같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SW 로봇을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시스템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