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과 컨슈머 제품 모두 취급

 

[아이티데일리] 델 테크놀로지스의 총판사인 IT 전문기업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가 새롭게 출범했다.

다올TS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 중 유일하게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위치는 물론 업무용 PC, 개인용 PC, 게이밍 PC,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모니터 등 커머셜(업무용)과 컨슈머(개인용) 제품을 모두 취급한다.

회사 측은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델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올TS는 2020년 7월부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의 커머셜 및 컨슈머 비즈니스의 전 영역에 대한 총판 계약을 통해 새로이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커머셜 및 컨슈머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국내 최고의 총판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본사는 물론 대전, 부산, 광주에 각각 지사를 두고, 각 지역별로 세분화된 영업팀과 엔지니어팀, 마케팅팀을 통해 전국에 위치한 고객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다올TS의 임직원들은 델 테크놀로지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들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보다 큰 성장을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다올TS의 사명은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온다”는 순수 우리말로, 함께 하는 파트너 모두가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오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회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109, 2층 2호(한강로3가, 나진전자월드빌딩)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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