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그레이션 인센티브 제도부터 기술지원, 비용 절감 컨설팅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비에스지파트너스(대표 박철욱, 이하 BSG)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SAP 솔루션’의 AWS 마이그레이션 가속화 프로그램(AWS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for SAP) ‘클라우드핏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Cloudfit Migration Program)’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핏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은 SAP의 모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AWS 환경으로 쉽고, 빠른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그레이션 인센티브 제도에서부터 기술지원, 운영비용 절감 컨설팅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BSG 측은 기업의 기존 SAP 솔루션의 AWS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BSG는 ‘클라우드핏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SAP 인증 솔루션인 ‘스마트핏 2s4’를 기반으로 ‘아마존 EC2’, ‘아마존 EBS’, ‘아마존 S3’, ‘AWS 론치 위자드’, ‘SAP HANA용 AWS 백인트 에이전트’ 등 AWS가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이용해, SAP ECC에서 S/4 HANA로의 마이그레이션을 빠르고 비용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대현 BSG 클라우드 사업 부문 대표는 “BSG는 SAP의 글로벌 플래티넘 파트너로 20년 동안 SAP 솔루션 컨설팅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서, “SAP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AWS 기술력을 통해, SAP 서비스의 AWS 마이그레이션을 고객에게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SG는 올해 4월 SAP의 전 세계 약 1만 8,800개 협력 파트너사 중 지난해 가장 뛰어난 가치와 업적을 세운 기업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SAP 피나클 어워드(Pinnacle Award) 2020’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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