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은 12월 16일 트랜지스터 탄생 60주년을 맞는다





인텔은 트랜지스터 탄생 60주년(12월 16일)을 앞두고 '환갑잔치'를 열었다.
인텔은 1947년 12월 16일 트랜지스터를 처음으로 구현한 이후, 지속적으로 집적도를 높여나갔다. 1965년에는 "매해 트랜지스터의 수가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이 탄생한다. 2005년에는 90나노 공정의 실리콘 칩이 개발되고 이후 65나노 공정 개발을 거쳐 최근 45나노공정 신소재 칩 '펜린'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내년에는 32나노공정의 '네할름'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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