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mm의 두께, 114.6g의 무게로 휴대성 강화, 무선인터넷 가능

한국 HP(www.hp.co.kr, 대표 최준근)는 3.5형 PDA '아이팩 112 클래식 핸드헬드'를 21일 출시했다.



아이팩 112 클래식 핸드헬드


'아이팩 112 클래식 핸드헬드'는 8.9cm의 넓은 화면을 제공하며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13mm의 두께, 114.6g의 무게로 얇고 가볍다는 것이 장점이다.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모바일 6 클래식을 탑재했으며, Wi-Fi 네트워크를 내장하고 있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이나 기타 다양한 블루투스 호환장치에 연결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김대환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팩 112 클래식 핸드헬드는 바쁜 일정과 업무에 쫓기는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일정관리를 제공하는 최적의 디지털 디바이스다"라고 말했다.

해상도는 320 x 240이며 가격은 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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