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중에는 노트북으로, 집과 사무실에서는 데스크탑으로!'의 컨셉으로 런칭 준비

디직스세미콘(대표 김대성, http://www.digixkorea.com)이 노트북용 패드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신제품의 제품명은 '아이데스크 노트북 패드 ID-U1'과 '킹손 노트북 쿨링 패드'. 두 제품 모두 4포트 USB허브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킹손 노트북 쿨링 패드'는 분리형 허브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데스크 노트북 패드 ID-U1'





'킹손 노트북 쿨링 패드'















신제품 2종은 모든 브랜드, 모든 크기의 노트북 제품과 호환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며, 8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하기도 수월하다.

디직스세미콘은 '이동 중에는 노트북으로, 집과 사무실에서는 데스크탑으로!'의 컨셉으로 이번 신제품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디직스세미콘의 마케팅 부영환 대리는 "국내 중소기업 및 대기업의 저가형 노트북 판매가격이 50~60만원 정도로 하락했다. 앞으로 노트북 판매 시장이 많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보급형으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디직스세미콘의 제휴업체인 킹손(http://www.kingsons.com)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보증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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