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오늘 11월 중으로 리눅스 서버·데스크톱 OS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컴은 데스크톱OS를 11월 중순에 32비트 서버OS를 11월 중순, 64비트 OS를 연말까지 내놓을 예정이다.

리눅스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올해 말 그룹웨어인 워크데스크, 매스메일서버이자 메시지서버인 캐스트와이즈, 보안관련한 센트리액세스 등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내년 상반기에 리눅스 기반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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