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UTM제품의 SSL VPN, 모바일 VPN 등 기능 강화


▲ 워치가드의 UTM 장비 ‘파이어박스 X 피크’





워치가드 코리아(지사장: 정종우, www.watchguardUTM.co.kr)는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및 중형 통합보안관리(UTM) 장비 '파이어박스 X 피크'와 '파이어박스 X 코어'에 탑재되는 관리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해 SSL VPN, 모바일 VPN 등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연결 옵션을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워치가드의 UTM 장비는 SSL VPN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디서든 회사의 네트워크에 안전하게 접속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동통신형 디바이스를 위한 모바일 VPN 기능 추가로 SIP, H.323 연결을 통한 VoIP 및 화상회의 기능을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한다.

워치가드는 "윈도우 액티브 디렉토리와 통합되는 새로운 패스쓰루 인증을 도입하여, 사용자 및 네트워크 운영자는 싱글 사인온(Single Sign On)으로 편리하게 회사 네트워크와 일관성 있는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안티스팸과 URL 필터링 등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인다. 실시간 보안 기술인 '바이러스 급증 탐지(VOD: Virus Outbreak Detection)'를 새로이 도입해 시그니처를 일일이 갱신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 재발 탐지를 통한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공격에 대한 '제로데이' 방어 기능을 실시간 제공한다는 게 워치가드의 설명이다.

워치가드의 새로이 업그레이드 된 관리소프트웨어 '파이어웨어 버전 10'은 앞으로 출시되는 워치가드 UTM 제품에 무료로 탑재되어 제공되며 워치가드의 서비스 프로그램인 '라이브시큐리티'에 가입되어 있는 워치가드 고객이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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