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픈식 가져... 올해 원격관제 매출 전년대비 100% 성장 목표


▲ 26일 오픈식에서(왼쪽부터) 인포섹 조래현상무, 신수정전무, 김봉오사장, SKC&C 윤석경 대표, 정재현 전무, 김승환 상무





종합 정보보호서비스 전문업체 SK인포섹(대표 김봉오 www.skinfosec.co.kr)은 대치동 본사에 있던 원격통합보안관제센터를 분당 SK C&C U타워에 이전하여 26일 오픈식을 가졌다.

인포섹의 원격관제서비스 노하우와 기존 SK C&C에 나가있던 파견 관제팀이 합쳐져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화된 통합관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게 인포섹의 설명이다.

통합보안관제센터는 보안관제와 침해대응을 위한 관제실, 보안동향 및 대응책 연구와 통합 관제 모듈 개발을 위한 R&D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안관제에서 침해대응까지 모든 보안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포섹은 올해 포탈, 금융권,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원격관제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약 100% 성장하는 것으로 잡았다. 특히 올해는 일본관제사업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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