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리타스소프트웨어(대표 김진만)는 최근 ‘i3 v7’을 출시, APM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 제품은 데이터의 사용량을 측정, 가용성과 시스템 성능극대화라는 두 가지 조건을 확보한 솔루션이라는 것이 가장 주요한 특징이다.

즉 IT분야에서의 투자형태는 비즈니스의 목적과 운영비용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고, 또한 기술적으론 웹기반의 컴퓨팅 환경인 J2EE와 비즈니스의 연속성도 고려해야 하는 2중의 어려움이 있다.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 i3 v7‘이라는 것. 즉 이 솔루션은 △성능관리의 능동성 △정확한 진단 △실시간 모니터링 △메시지 전달의 정확성 등에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크게 강화했다는 것. 즉 심도 있는 분석과 실시간 경보를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소수의 인력만으로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신제품인 i3 v7은 모든 단계별로 반응 시간을 측정하는 인사이트(insight) 기능과 이러한 결과를 수용하는 인뎁스(indepth) 기능, 그리고 정확한 분석을 적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인폼(inform) 기능 등에서 뛰어나다는 것.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