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전산센터, 외교통상부 전자여권 등 서버보안 포함된 34개 과제 중 30개 수주


▲ 시큐브의 서버보안솔루션‘시큐브 TOS'





서버보안 전문기업인 시큐브(대표 홍기융, www.secuve.com)가 전자정부 31대 과제로 추진된 34개 서버보안 사업 중 30개의 사업을 수주, 자사의 서버보안솔루션 '시큐브 TOS(시큐브 토스)'가 전자정부의 표준 서버보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큐브 TOS는 제1, 제2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비롯해 전자여권 도입사업(외교통상부), 통합형사사업체계 구축사업(법무부, 검찰청), 종합국세서비스 고도화사업(국세청), 국가물류종합서비스 구축사업(해양수산부, 관세청), 전자무역서비스(산업자원부,관세청), 시도행정정보화(행정자치부) 등 전자정부의 대부분 시스템의 서버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시큐브는 자사의 경쟁력으로 ▲경쟁사보다 한발 앞서가는 고객요구 기능의 개발, 반영 ▲국내외(한국, 미국, 일본,중국, 호주) 특허등록된 전자서명인증서기반의 사용자확인 및 접근통제관리를 통해 한층 강화된 보안성 ▲업계 최초 보안적합성 검증, CC인증, ISO인증, NEP인증, GS인증,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검증된 기술력 ▲대형 전산센터 구축 경험 및 노하우 등을 꼽는다.

시큐브 홍기융사장은 "시큐브는 정부/공공 및 금융 서버 보안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서버보안 1위 업체로 안주하고 않고, 세계적인 보안전문회사로 도약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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