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알파유통 매장에서 HP 전산용품 구입 가능

한국HP(대표 최준근)는 문구유통 전문 업체인 알파유통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400여 개 알파유통 매장에서 HP 전산용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알파문구에서 HP의 모든 잉크와 토너 카트리지를 구입할 수 있고, 레이저젯과 잉크젯 전용지를 비롯해 각종 정품 용지 등을 판매한다.

HP는 내달 4일과 5일 양일간 알파유통 남대문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뽑아준다.

한국HP 이미징프린팅그룹장 조태원 부사장은 "이번 알파유통과의 협업으로 알파유통의 폭넓은 유통망과 한국 HP의 전산용품이 만나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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