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타스 AML' 도입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외지점에도 확대적용 계획

외환은행에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멘타스 AML'을 공급한 아이플렉스는 외환은행이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5월 국내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 구축을 추진, 맨타스 AML을 도입했다.

맨타스 AML은 고객 계좌 및 거래 정보를 포괄적으로 감시해 의심스러운 행동을 감독에게 경고해 리스크를 경감하고, 모든 거래를 분석해 의심거래를 경고, 합법적인 거래에서 사기 행위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외환은행은 외환전문 은행으로서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수행 면에서 대외적인 신인도를 향상시키고자 맨타스 AML 솔루션을 해외지점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