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무료 체험 기회 및 예약 구매 고객에 60% 할인혜택 제공

안티 바이러스 제품 개발업체인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는 6월 말 예정인 안티 바이러스 신제품 '바이러스체이서 6.0'과 'VCMS3.0(Virus Chaser Management Server3.0)'의 출시를 앞두고 15일부터 29일까지 약2주동안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한 '점프 업 페스티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바이러스체이서가 국내 바이러스 백신으로 첫 발을 내디딘 지 6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뉴테크웨이브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개인 서포터즈와 기업고객에게 신제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신제품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60%의 할인혜택을 준다.

개인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의 바이러스체이서 카페(http://cafe.daum.net/VirusChaser)에 가입하여 서포터즈 활동과 함께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바이러스체이서 신제품을 사용해 보고 후기를 카페에 남기면 행사가 끝난 뒤에도 바이러스체이서를 업데이트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기업 고객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은 뉴테크웨이브 홈페이지(http://www.viruschaser.com)에서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바이러스체이서 6.0은 실시간 검색이 한층 더 향상됐으며 그레이웨어 감지 기능 및 방화벽 기능도 추가됐다. 또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에 대응할 수 있는 휴리스틱(Heuristic) 기능이 강화된 오리진 엔진을 탑재하여 차세대 예방 백신으로서의 기능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는 게 뉴테크웨이브의 설명이다. 또 바이러스체이서 중앙 관리 서버인 VCMS3.0은 바이러스 탐지 관련 리포팅 기능이 뛰어나고 PC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여 사내 보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테크웨이브 김재명 사장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속출하면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컴퓨터 보안을 한 단계 올리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업의 경우에는 자산관리가 용이하여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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