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소니 등 글로벌 기업들의 중국 쓰촨성 대지진 구호성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 후지제록스는 200만 위안(한화 3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국 판매법인인 후지제록스 차이나와 일본 후지제록스 본사 차원에서 함께 진행됐다.

한편 후지제록스는 중국 상해, 심천에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며, 2008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를 후원하는 등 중국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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