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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민,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지사장






웨스턴디지털(대표 신영민 www.wdc.com)이 신영민 지사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부터 지사장으로 활동 중인 신영민 사장은 히타치GST와 IBM에서 HDD분야에 대한 경력을 쌓았고 WD를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펼쳐 보이겠다는 자심감에 부푼 모습이다.
신영민 지사장이 웨스턴디지털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국내시장에서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WD는 국내 지사를 설립한지 만 2년 만에 28%에 달하는 HDD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점유율 수치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최근 2.5인치 HDD인 ‘스콜피오’ 제품군을 출시했고, 이미 ‘랩터’ 제품군으로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3.5인치 시장을 기반으로 2.5인치 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의 신영민 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질적으로 수준 높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경쟁사들 보다 높은 성장가능성을 지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며, “회사에 합류한 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일은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가능성이 예상되지만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2.5인치 시장을 공략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경쟁사의 경우 경기 상황에 따라 OEM 비중에 큰 변화를 보이는 반면, 웨스턴디지털의 경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웨스턴디지털 제품군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웨스턴디지털은 글로벌적으로 3.5인치 시장에서 2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지사는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AP측면에서의 공격적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OEM에서는 2위, 유통시장에서는 3위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신영민 지사장은 “WD의 경우 슬림한 조직기반의 신속한 비즈니스 프로세서를 갖췄고, AP차원에서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지원해 주고 있다”며, “특히, 구성원 자체가 우리는 2위 업체라는 점을 인식해 기타 경쟁업체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웨스턴디지털이 우선적으로 공략할 2.5인치 시장은 연평균 22.2%를 보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지만, 이미 도시바·히타치·후지쯔의 3강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또한 근래 들어선 씨게이트와 삼성 역시 관련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해 경쟁구조가 더욱 치열해 진 양상이다. 특히, HDD 제품군의 특성상 OEM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특정 PC제조업체를 확보하지 못한 WD의 경우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 못한 실정이다.
이 같은 시장상황에 대해 신영민 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이 제공하는 2.5인치 디스크 제품군은 발열·전력소비·속도·소음발생·충격 등에서 현존하는 디스크 제품군 중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며, “2.5인치 HDD시장은 단순히 PC시장뿐만 아니라 DVR·PVR·셋톱박스 등에서도 20~30%의 성장세가 예상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한다.
또한 “스콜피오 HDD의 객관적인 성능데이터를 강하게 어필하면, 2.5인치 시장에서 근시일 내에 4위 정도의 점유율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현재는 국내 PC제조업체인 삼성, LG, 삼보와 OEM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중이고, 상대 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웨스턴디지털은 현재 이시스, 그리고, 아치바 등 3개의 채널협력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대구, 부산 등의 대도시에서 유통망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OEM 비중과 리셀러 유통 매출비중이 각각 50:50을 보이고 있으며, 근래 들어선 그리고 사가 주축이 된 온라인 유통판매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국내 성장세의 기반이 된 이들 3곳의 협사와는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지만, 상대적으로 기업 인지도가 낮은 컨슈머 시장에서의 입지 개선은 좀 더 시간을 두고 노력해야 할 분야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신영민 지사장은 “개인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군은 이미 완비됐고, 현재에도 웨스턴디지털의 HDD를 선택하는 고정적인 마니아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LG와 IBM에서 출시되는 PC제품에 WD로그를 삽입할 계획으로, 점차 개인 고객 사용자층에도 웨스턴디지털의 기업 인지도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쟁 HDD업체의 경우 제품을 출시 이전에 제품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지만, 웨스턴디지털의 경우엔 고객들로부터 제품의 성능을 먼저 인정받고 시장 확산에 나서는 정 반대되는 시장 공략 방법론을 활용하고 있다.
신 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의 이 같은 시장 확산 방법론이 때론 늦어 보이는 수도 있다”며 “하지만 고객 신뢰도를 기반으로 성장한 웨스턴디지털의 경우를 살펴보면, 제품 성능에 충실한 웨스턴디지털의 방법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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