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 한정수량 70만원대에 판매, 8월에 사용후기 공모 이벤트

용산상가에서 만든 국산 노트북 브랜드인 '리플노트'의 제조공급사인 픽셀랩코리아(대표 황준호,www.myripple.co.kr)가 최근 실시한 리플노트 PLK730제품의 예약판매가 조기 매진되었다고 24일 밝혔다.

리플노트 PLK730제품은 인텔의 모바일 센트리노2가 적용된 13.3인치 노트북이다. 리플에서는 제품출시기념으로 한정수량 200대를 799,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 기간은 약 열흘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시작 7일만에 200대 모두가 조기 매진되었다.

센트리노2 플랫폼이 탑재된 리플노트 PLK730T는 이전 센트리노 노트북 보다 높은 그래픽, 프로세서 성능을 제공한다. 출시예정인 15.4인치 제품에도 센트리노2 플랫폼이 적용되며, 지포스9000시리즈의 그래픽이 내장되어 뛰어난 3D성능을 보장한다.

리플 관계자는 이번 예약구매를 했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후기 및 댓글 이벤트를 8월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플노트의 사용기를 게시판에 남기거나, 제품을 구매했던 온라인 마켓이나 쇼핑몰에 상품 댓글을 남기고, 그 화면을 캡쳐해 게시판에 올리는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리플 게이밍 노트북 1대와 1년 후 CPU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쿠폰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리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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