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니글로벌 – 뉴테크웨이브, 양사의 기술력 결합해 PC보안 시장 적극 공략

스캐니글로벌(대표 은유진)과 뉴테크웨이브(대표 박정호)는 양사의 대표 제품인 `스캐니패스'와 `바이러스체이서'를 결합한 통합 PC보안 제품인 "바이러스체이서" 라인업을 공개했다.

양사는 이 달 중으로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이 국가정보원의 CC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라 국가 및 공공기관 제품 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총판사인 단군소프트(대표 권영범) 및 100여곳의 협력사와 함께 적극적인 통합PC보안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의 통합PC보안 제품 라인업은 '바이러스체이서6.0 , PCMS(PC Management System)3.0, CSA(Client Security Analysis)'로 구성된다.

바이러스체이서6.0은 실시간 감시 기능, 194종의 실행압축프로그램과 38종의 압축형식 지원, USB등 이동식디스크로 유입되는 바이러스 실시간 차단, 지능형 자동 패치 알고리즘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설치파일 크기 및 메모리점유율 등을 경량화 했다는 게 특징이다.

바이러스체이서 PCMS3.0은 PC종합보안분석시스템으로 패치관리 기능과 PST(Pushing Security Policy) 기법을 통한 강제적 보안정책적용, 바이러스체이서6.0 엔진을 하나의 모듈에 통합한 기업용 PC보안 제품이다. 바이러스체이서 CSA는 수만대 이상의 PC를 보유한 대규모 기업의 PC 보안정보를 통합하여 실시간으로 관제 및 상관관계 분석,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스캐니글로벌 은유진 사장은 "클라이언트 보안에서부터 수만대 이상의 PC를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기업의 PC보안 및 분석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PC Security Convergence를 구현하였으며,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일일 15회 이상의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서비스 질과 성능으로 통합PC보안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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