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안연구소 등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 운영'


▲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모니터링 사진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황중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킹,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종합상황실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하고, 민간분야 사이버 위협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경이 없이 발생하는 해외 발 해킹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일본, 대만, 호주,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국과의 비상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국내 대표 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 SK인포섹 등도 이번 추석 연휴에 시큐리티대응센터를 통한 24시간 긴급 대응체제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