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12일 RFID 태그 프린터 100대 분량 분리발주 입찰공고

공공분야 RFID 사업의 RFID 하드웨어 분리발주가 첫 시행됐다.

조달청은 지난 12일 올해 RFID 물품관리시스템 확산사업의 RFID 하드웨어 중 태그프린터에 대한 분리발주를 실시한다고 입찰공고했다.

이번 분리발주는 RFID 장비업체의 수익성 개선 및 사업수주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규모는 태그프린터 100대로 총 2.2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려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구)정보통신부 MIC 인증 시험성적서를 조달청 물품관리과의 확인 후에 계약체결시 제출해야 한다

한편, 올해 RFID기반 국가물품관리시스템 확산사업은 LG CNS 컨소시엄이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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