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DB의 취약성 분석 솔루션에 모니터링, 감사 기능 추가 및 DB보안 제품군 확대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지난해 출시한 DB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포티DB의 취약성 분석 솔루션 위에 모니터링과 감사 기능을 추가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추가된 기능은 24x7 무중단 혹은 스케줄 기반의 모니터링 및 완전한 감사 기능을 가능하게 하여 전자지불산업 보안 표준인 'PCI-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와 같은 규제 컴플라이언스가 필요한 기업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취약성 분석 툴과 결합된 새로운 포티DB 성능은 기업의 가치 있는 데이터를 겨냥해 증가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서 DB 보호를 위한 풍부하고 폭넓은 툴셋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포티넷은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포티DB-1000B에 이어, 엔트리급 포티DB-400B와 하이엔드급 포티DB-2000B 두 신제품을 출시, SMB에서 엔터프라이즈까지 기업 규모에 맞춰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DB보안 제품군을 완성했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모든 기업에 있어 데이터 유출이 절박한 위협요소가 되고 있어, 이에 따른 규제 준수와 데이터 통합에 대한 폭넓고 심도 있는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며, "포티DB는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DB보안 기능을 결합하여 설계했다"고 소개했다.

폭넓은 DB보안 툴셋
포티DB 제품군은 다음과 같은 뚜렷한 3가지 툴을 제공하여 합법적인 사용자로 위장한 해커들의 내외적인 통로로 이용될 수 있는 DB 상의 개인 정보와 중요 자료 유출을 막아준다.

DB 활동 모니터링(Database Activity Monitoring: DAM) 24x7 컴플라이언스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기업은 24시간 데이터 오용을 방지하는 억제를 실행해야만 한다. 포티DB는 관리 이벤트에서 사용자 활동까지 모든 타입의 DB 활동을 포착하기 위한 24x7 무중단 혹은 스케줄에 기반한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DB 감사 완벽하고 정확한 감사를 위해 DB활동을 기록하며, 독립적인 감사 스토리지는 감사 통합을 위한 추가 보안 층을 제공한다.

취약성 분석(Vulnerability Assessment) 이 기능은 패스워드, 접근 허가와 구성 세팅의 취약성을 감지하여 DB을 강화한다. 그리고 시스템 관리자에게 잠재된 위협을 알려주고, 교정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자동 정책 구동 통제는 DBA(Database Administrator)의 퇴사 시에도 매뉴얼 프로세스와 노출을 줄임으로써 DBA가 접촉해야 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포티넷은 중견 기업용 포티DB-1000B에 엔트리급과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을 각각 추가하여 광범위한 비즈니스에 맞는 적합한 크기를 제공한다. 포티DB 제품라인은 다음과 같다.

● 포티DB-2000B 엔터프라이즈급으로 60개의 DB 인스턴스까지 지원
● 포티DB-1000B 중견 기업용으로 30개의 DB 인스턴스까지 지원
● 포티DB-400B SMB급으로 10개의 DB 인스턴스까지 지원

포티DB 제품은 오라클, DB2, 사이베이스(Sybase), 그리고 MS SQL 서버와 같은 이기종 환경을 지원한다. 포티넷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fortinet.com/products/fortinet_database.html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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