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뮤커뮤니케이션즈(대표:유영일)는 4일, CORSAIR사의 USB시리즈 중 서바이버(SURVIVOR)와 보야져(VOYAGER)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바이버 USB는 캡슐타입제품으로 물이 내부 드라이브까지 도달할 수 없도록 200m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외관이 항공기 동체용 알루미늄(aircraft-grade aluminum)재질로 견고하며 가볍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의 USB보다 뛰어난 외부 진동 및 충격방지기능(anti-shock기능)으로 외부충격으로부터 USB드라이브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쓰기 19MB/s, 읽기25MB/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한다.

보야져 USB는 탄성고무로 제작되어 매우 가볍고 그립감이 좋은 제품으로 경량화가 특징이다. 이 USB 역시 생활방수기능 및 충격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쓰기 17MB/s, 읽기 35MB/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한다.

두 제품은 용량별로 8G/16G/32G 종류로 출시되며, 10년간 제품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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