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빠르고, 사용 편리한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

안티-바이러스 전문업체인 하우리(대표이사 김희천, www.hauri.co.kr)가 국가기관에 서버용 백신 제품을 잇따라 공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하우리는 지난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등에 이어 최근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서버용 백신 제품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에 공급된 솔루션은 '바이로봇 Windows Server 3.5'로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및 바이러스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업의 서버용 차세대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OS 환경에 맞춰 최적화 되어 있고, OS 자동인식 기능 지원으로 설치 속도가 빠르며, 관리자가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도입된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인 '바이로봇 ISMS 3.5'는 기업의 관리자에게 필요한 필수 관리 제품으로 관리자 PC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PC에 대한 보안 상태를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한 특징이다.

김희천 하우리 대표이사는 "서버용 백신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일반 PC용 백신 시장보다 더욱 안정적인 기술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하우리는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에 적합한 안티-바이러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전한 기업 PC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각 정부 기관별로 분산 구축, 운영되던 정보자원을 통합하고 국가 차원의 백업시스템을 구축하며, 모든 공공기관에 고품질, 고 보안성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주요 정보자원의 안정성, 보안성, 효율성 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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