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브는 오라클 e비즈니스 솔루션을 중견•중소기업에 공급한 경험이 가장 많아 축적된 기술, 노하우 및 숙련된 전문 인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넥서브는 27개의 고객사에 오라클의 ERP 솔루션을 공급, 성공적으로 구축해 중견•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현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넥서브는 오라클의 강소기업용 솔루션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스페셜 에디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서비스임대(ASP) 방식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견•중소기업들은 자체 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 부담을 덜고 별도의 전문 인력이 없어도 오라클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투자대비 높은 효과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한국오라클과 넥서브는 이번 제휴로 오는 3월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저비용 고효율 정보 시스템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전방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