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라인 L500은 중소형 기업시장을 겨냥한 제품군으로 백업과 복구 업무를 단순화•자동화시켜주며, 동시에 하이엔드급 장비에 버금가는 안정성과 가용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데이터 증가 속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높은 확장성을 갖춘 랙 형태의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으로, 같은 라이브러리 시스템 안에서 용량, 성능, 가용성 등에 대한 확장이 가능한 특징을 갖췄다.
한국스토리지텍의 정철두 사장은 “스트림라인 SL500의 성공은 경제 불황이 IT업계의 가장 큰 우려로 떠오르는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며 “복잡 해져가는 중소형 백업•복구 시장에서, 비용 효율적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