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정보기술(대표 최재후)이 최근 액세스 인프라스트럭처 전문업체인 시트릭스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정우)와 제휴를 맺고 ‘시트릭스 메타프레임 액세스 스위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최근 기업 내 보안 이슈를 타고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수여가 증가하고 있어 신규 영역으로 진입하려는 위즈정보기술의 이해와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금융권으로의 확산을 노리는 시트릭스코리아의 이해가 조화를 이뤄 성사됐다. 위즈정보기술은 지난달 열린 시트릭스 솔루션 공급자(CSA) 캠프에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액세스 인프라스트럭처 ‘시트릭스 메타프레임 액세스 스위트’는 기업이 모든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을 메타프레임 서버를 기반으로 운영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에 쉽고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단일 서버내의 정보 관리를 통해 PC 교체 및 관리 비용, 운영비용 절감과 정보 보안을 향상 효과가 가능하다. 보안 이슈를 타고 지난해 기존 고객들을 중심으로 확대 도입 움직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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