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래피드슬림 25SS’ 등 4종 출시 계기로
▲ 삼보,‘TG 래피드슬림 25SS’
'TG 래피드 슬림 25SS'는 평균 1.4~1.5cm 두께로 출시되는 6.4cm(2.5") 외장형 하드디스크보다 얇은 1.25cm 슬림 케이스를 적용했다. 열전도가 구리 다음으로 빠른 알루미늄 케이스를 채택, 스테인리스 재질의 보급형 제품보다 발열 면에서 우수해 안정성이 탁월하며 150g 초경량으로 이동성을 강화했다.
'TG 래피드 슬림 25SS'는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대 30%까지 높여주는 'Fast USB' 프로그램을 탑재해 빠른 자료 입출력이 가능하다. 하드디스크와 케이스가 조립된 상태로 전 제품 출하 테스트를 거쳐 판매하기 때문에 초기 불량률을 크게 낮췄으며 구입 후 2년까지 무상 서비스를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삼보는 기존 라인업 8종에 'TG 래피드 슬림 25SS' 4종을 추가해 연말까지 월 1만대 판매를 달성, 외장형 하드디스크 시장 5위 안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삼보가 새롭게 출시한 6.4cm(2.5") 외장형 하드 디스크 'TG 래피드 슬림 25SS' 4종의 용량별 소비자가는 160GB 99,000원, 250GB 117,000원, 320GB 159,000원, 500GB 255,000원 등이다.
서영태 기자
syt1207@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