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 RPM 드라이브에서 600GB 용량, 평균 무고장 시간 1백6십만 시간


▲ 씨게이트,Cheetah_15K_7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www.seagate.com) 는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인 치타® 15K.7 (Cheetah® 15K.7)의 공급을 본격 시작했다.

씨게이트는 3.5인치 미션 크리티컬 하드 드라이브 중 뛰어난 성능과 용량을 자랑하는 치타® 15K.7 드라이브는 안정성 부분에서도 뛰어나, 15,000 RPM 드라이브 중 600GB 용량을 달성함과 동시에 평균 무고장 시간이 1백6십만 시간에 이른다고 밝혔다.

치타® 15K.7 드라이브는 최신 6Gb/s SAS와4Gb/s FC 인터페이스 두 종류로 출시되며, 전력 사용량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씨게이트 파워트림™ (PowerTrim™)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능들을 이용해 시스템 제조사는 더 낮은 비용의 멀티-드라이브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벨 마이크로프로덕트(Bell Microproducts)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조 커진스 (Joe Cousins)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프리미엄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기존 시스템을 계속해서 활용하기를 원하는 고객 모두에게 치타® 15K.7은 가장 낮은 TCO와 높은 통합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