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스피커와 16:9 와이드 화면 채용, 전력 사용량 1/3 낮춰


▲ 도시바코리아_새틀라이트 A500

도시바코리아_새틀라이트 A500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하만카돈 스피커와 16:9 와이드 HD 화면을 채용한 플랫 스크린 노트북 '새틀라이트 A5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력 사용량을 3분의 1로 낮춘 '에코 모드 (Eco Mode)'와 '도시바 PC 헬스 모니터' 및 104키 풀사이즈 키보드 등이 그 특징이다.

'새틀라이트 A500'은 도시바의 '클리어 슈퍼뷰(CSV)' 기술을 적용한 40.6cm(16인치) 플랫 스크린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고화질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사운드는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또 HD 영상을 노트북뿐만 아니라 PDP, LCD TV 등에 연결해 감상할 수 있는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출력 포트를 장착하였다.

간단한 문서 작업 및 인터넷 서핑시 '에코 모드(Eco Mode)'로 변경하면 노트북에 모든 기능을 저전력 환경으로 최적화해 일반 모드 대비 소모 전력을 3분의 1로 줄여 탄소 배출 억제뿐만 아니라 배터리 지속 시간까지 연장해준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적용한 '도시바 PC 헬스 모니터' 기능을 제공해 소모 전력의 이력 추적을 통한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와 시스템 온도 및 HDD 상태 등 각 부분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알려준다.

'새틀라이트 A500'은 코어2듀오 프로세서 T9600(2.8GHz/6MB L2캐시/1066MHz)에 400GB 하드디스크 및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457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였으며, 제품 가격은 1,899,000원이다.

도시바코리아 김규진 부장은 "신제품은 프리미엄 노트북의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뛰어난 성능을 갖춘 진정한 파워 노트북"이라며, "자사의 선도적인 기술력이 하반기 노트북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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